잊혀지지 않을 웨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슬기노경훈 작성일16-06-24 16:29 조회2,57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리베라 루벤스 홀에서 16년 1월 23일 결혼식을 올린 신부 안슬기 입니다.^^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느라, 예식장을 부모님께서 알아봐주셨어요.
계약하는 순간까지 리베라 홀을 본적은 없었지만, 엄마가 둘러본 곳 중에 리베라가 제일 좋았다고 하셔서 리베라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드레스를 셀렉을 하러 방문한 날, 진짜 서울보다 더 좋은 홀에 반해버렸어요. 친구들 예식을 서울에서 많이 해서 좋은 예식장을 많이 봤었는데요.. 진짜 제일 최고가 리베라 인듯 해요!!!!!
홀은 물론 여성들의 로망인 긴 버진로드가 너무 맘에 들었어요. 드레스 종류도 너무 많아 선택하기 어려울 정도 였어요. 저는 시작바이이명순 드레스를 선택했고 아직두 후회가 없어요. 그날 드레스 너무 이쁘다는 칭찬 귀가 닳도록 들었네요 ㅋㅋㅋㅋ 그 중 가장 최고인 것은 뷔페!!!
서울에서 또 인천에서 손님을 초대해서 식사 대접을 잘 해드리고 싶었는데 다들 최고였다고 하더라구요. 서울에서도 이정도 퀄리티는 흔하지 않거든요!!
제 지인이 결혼한다고 해서 바로 여기 추천해드렸어요.
꿈에 그려왔던 이쁜 결혼식을 올린 것 같아 너무 행복합니다. 저의 평생 최고의 순간 중 하나로 기억남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담부터 메이크업까지 정말 친절하게 도와주신 김정민 부원장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정이 많이 들었어요 ㅠㅠㅠ
결혼식 내내 예쁘게 사진 찍어준 동감 스튜디오 작가님께도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