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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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화연 작성일17-02-17 17:38 조회2,5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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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일...지금의 신랑과 만난지 1년이 되던 날, 둘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주변에선 리베라의 교통 문제로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있으셨으나 껄끔하고 멋스러운 예식과 고급스러운 뷔페 덕분에 아무도 주차 얘긴 안하시더군요ㅎㅎ 사실 멀리서 손님을 모셔놓고 허접한 식사는 실례잖아요...
무엇보다 신부의 입장에서는 예쁜 웨딩드레스와 화장도 중요하겠죠? 오신 하객들마다 예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얼마 전, 지인이 결혼식장 선택에 있어 고민을 할 때, 강력하게 리베라를 추천해 줬습니다. 그 친구도 지난 12월에 결혼식을 이곳에서 했었지요. 제가 막상 결혼을 해보니, 리베라의 장점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친절하고 깔끔한 진행, 폐백 역시 베테랑다운 운영으로 원활하게 결혼식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 뒤 집안의 여럿 결혼식을 가보았지만 허술한 진행과 불친절로 그 날의 분위기를 망치더라구요ㅎㅎ
저는 웨딩촬영도 동감, 결혼식은 리베라, 산후조리까지 같은 건물에서 해결했습니다. 누군가 지인이 예식장 선택을 고민한다면, 리베라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