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29일♥ 평생 잊지못 할 결혼식 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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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화습 작성일16-06-24 21:05 조회3,0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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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5.29일~♥
리베라 컨벤션에서 제가 꿈꿔오던 결혼식을 올릴수 있었습니다.
아기낳고 식을 올리지 못하고 지내오다 아기를 낳고도 여전히 맘 속엔 아름다운 신부가 되고싶은 마음은 남아있었더랬죠..
창원에 다른 이곳저곳 웨딩홀을 알아보다 요즘 가장 핫하고 최고의 시설과 뷔페로 주변지인들이 추천하는 곳인 리베라에 가보게 되었어요
10층 아르덴홀을 보는 순간!!
제가 꿈꾸던 꿈같은 홀에서 식을 올리고 싶어졌습니다~
천장이 높아 더 웅장하며~조금이라도 더 빛나는 신랑신부의 모습을 오래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잘 나타나도록 해주는 긴 버진로드가 있구요~^^
대기실도 부드러운 파스텔톤과 꽃으로 따스하고 밝은 분위기로 되어 있답니다
남수정매니저님께서 이곳저곳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더더욱 믿음이 갔어요~^^
계약하고 얼마나 설레던지~^^
저는 리베라가 예비신부신랑에게 인기있는 곳이라 일년전에 미리 계약을 했답니다~^^
일년을 기다려 결혼식 전날~
리베라에서는 언제든 오셔서 축가를 연습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다고 하셨어요~
예비신랑이 축가를 하기로 했거든요~
가장 아름다운 축가는 신랑이 신부에게 불러주는 축가라고 하더라구요~
신랑이 전날가서 아르덴홀에서 미리 축가를 연습했답니다~^^
그래서 본식 때 더 잘 부를 수 있었나 봅니다^^ㅎ
드디어 본식 당일!!
일찍이 나서서 메이크업실로 가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았어요
제가 이것저것 미리 원하는 컨셉으로 준비해 갔더니 그 컨셉에 맞게 너무 맘에 들게 변신을 시켜주셨답니다^^
웨딩드레스도 리베라에는 다른 곳과는 확실히 다른 드레스가 있어요
명품 수입드레스 공식 수입처이기도하구요~
유럽이나 뉴욕에서 가장 트렌디한 드레스를 매년 직수입해서 화려하고 아름다운 드레스가
100가지가 넘는 종류가 있어서 그 중 신부 체형에 가장 잘 어울리고 아름다운 드레스로 피팅될 수 있게해 주세요~^^♥
저도 화려한 드레스를 원해서 화려한 드레스로 피팅했답니다^^
대기실에는 따로 마련된 신부전용 엘리베이터로 갔답니다~
대기실에는 웨딩촬영한 액자를 미리 이쁘게 디피해 주셨더라구요~
식전에 친인척분들과 인사를 나누다보면
신부입장을 하는 시간이 금방!!다가옵니다~^^
양가 어머니분들께서 화촉을 밝혀주시고!
신랑이 힘차게 입장!
떨리는 친정아버지와 한걸음 한걸음 신부입장!
긴 버진로드와 스포트라이트로 인해 더더욱 빛나고 아름답게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입장 후 지금까지 키워주신 양가 부모님께 인사드릴 때는 그 어떤 시간보다도 가슴벅차고 눈물이 나는 순간이었답니다
너무울어서 옆에서 도와주시는 도우미분께서 눈물닦아주시랴~화장 고쳐주시랴~애많이 쓰셨답니다~^^
그다음 순서인 혼인서약서를 신랑과 신부가 나눠서 한 구절씩 읽어나갔어요~
앞으로 지켜야 할 부부의 의무와 책임과 사랑을
만인 앞에 읽어나가니 책임감이 더더욱 생겼답니다~
저희는 주례가 없는 식을 올렸답니다~
주례없는 식을 하는대신 축가를 2곡을 하기로 했답니다
남동생이 와서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을 열창해주었어요^^ㅎ 눈이 마주치는순간 어찌나 웃음이 나오던지요^^
드디어 신랑의 축가가 !!^^♥
신랑이 전날 홀에 와서 연습해서인지 너무나 잘부르더라구요
핫한 곡인 태양의후예ost 중 첸 노래를 불렀답니다~^^
그동안 서로가 지내온 힘든 시간이 떠오르며 신랑과 저는 둘다 눈시울을 적셨답니다~ㅜ ㅜ
축가가 끝나고
이제 신랑신부 퇴장하는 시간~!^^
많은 분들의 박수를 받으며 퇴장하자
축포가 터졌어요!!^^
그리고 친구들이 뿌려주는 플라워샤워가 있답니다~^^
이런 소소한 것까지 리베라에서 준비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했답니다
식 올리고 며칠 후 시어머니께서 말씀해 주셨어요~친척분께서 본인이 가보신 뷔페 중 가장 화려하고 맛있었다고~
그말을 들으니 더욱더 잘 선택한 것 같고 가슴 뿌듯했습니다~
제 생에 다시없을 잊지못할 아름다운 시간이었구요, 아직까지도 그때의 감동이 잊혀지질 않네요~
서로의 의미와 책임을 만인에게 축하받으며 아름다운 시절을 보낼 수 있게 해주신 리베라에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리베라 컨벤션에서 제가 꿈꿔오던 결혼식을 올릴수 있었습니다.
아기낳고 식을 올리지 못하고 지내오다 아기를 낳고도 여전히 맘 속엔 아름다운 신부가 되고싶은 마음은 남아있었더랬죠..
창원에 다른 이곳저곳 웨딩홀을 알아보다 요즘 가장 핫하고 최고의 시설과 뷔페로 주변지인들이 추천하는 곳인 리베라에 가보게 되었어요
10층 아르덴홀을 보는 순간!!
제가 꿈꾸던 꿈같은 홀에서 식을 올리고 싶어졌습니다~
천장이 높아 더 웅장하며~조금이라도 더 빛나는 신랑신부의 모습을 오래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잘 나타나도록 해주는 긴 버진로드가 있구요~^^
대기실도 부드러운 파스텔톤과 꽃으로 따스하고 밝은 분위기로 되어 있답니다
남수정매니저님께서 이곳저곳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더더욱 믿음이 갔어요~^^
계약하고 얼마나 설레던지~^^
저는 리베라가 예비신부신랑에게 인기있는 곳이라 일년전에 미리 계약을 했답니다~^^
일년을 기다려 결혼식 전날~
리베라에서는 언제든 오셔서 축가를 연습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다고 하셨어요~
예비신랑이 축가를 하기로 했거든요~
가장 아름다운 축가는 신랑이 신부에게 불러주는 축가라고 하더라구요~
신랑이 전날가서 아르덴홀에서 미리 축가를 연습했답니다~^^
그래서 본식 때 더 잘 부를 수 있었나 봅니다^^ㅎ
드디어 본식 당일!!
일찍이 나서서 메이크업실로 가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았어요
제가 이것저것 미리 원하는 컨셉으로 준비해 갔더니 그 컨셉에 맞게 너무 맘에 들게 변신을 시켜주셨답니다^^
웨딩드레스도 리베라에는 다른 곳과는 확실히 다른 드레스가 있어요
명품 수입드레스 공식 수입처이기도하구요~
유럽이나 뉴욕에서 가장 트렌디한 드레스를 매년 직수입해서 화려하고 아름다운 드레스가
100가지가 넘는 종류가 있어서 그 중 신부 체형에 가장 잘 어울리고 아름다운 드레스로 피팅될 수 있게해 주세요~^^♥
저도 화려한 드레스를 원해서 화려한 드레스로 피팅했답니다^^
대기실에는 따로 마련된 신부전용 엘리베이터로 갔답니다~
대기실에는 웨딩촬영한 액자를 미리 이쁘게 디피해 주셨더라구요~
식전에 친인척분들과 인사를 나누다보면
신부입장을 하는 시간이 금방!!다가옵니다~^^
양가 어머니분들께서 화촉을 밝혀주시고!
신랑이 힘차게 입장!
떨리는 친정아버지와 한걸음 한걸음 신부입장!
긴 버진로드와 스포트라이트로 인해 더더욱 빛나고 아름답게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입장 후 지금까지 키워주신 양가 부모님께 인사드릴 때는 그 어떤 시간보다도 가슴벅차고 눈물이 나는 순간이었답니다
너무울어서 옆에서 도와주시는 도우미분께서 눈물닦아주시랴~화장 고쳐주시랴~애많이 쓰셨답니다~^^
그다음 순서인 혼인서약서를 신랑과 신부가 나눠서 한 구절씩 읽어나갔어요~
앞으로 지켜야 할 부부의 의무와 책임과 사랑을
만인 앞에 읽어나가니 책임감이 더더욱 생겼답니다~
저희는 주례가 없는 식을 올렸답니다~
주례없는 식을 하는대신 축가를 2곡을 하기로 했답니다
남동생이 와서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을 열창해주었어요^^ㅎ 눈이 마주치는순간 어찌나 웃음이 나오던지요^^
드디어 신랑의 축가가 !!^^♥
신랑이 전날 홀에 와서 연습해서인지 너무나 잘부르더라구요
핫한 곡인 태양의후예ost 중 첸 노래를 불렀답니다~^^
그동안 서로가 지내온 힘든 시간이 떠오르며 신랑과 저는 둘다 눈시울을 적셨답니다~ㅜ ㅜ
축가가 끝나고
이제 신랑신부 퇴장하는 시간~!^^
많은 분들의 박수를 받으며 퇴장하자
축포가 터졌어요!!^^
그리고 친구들이 뿌려주는 플라워샤워가 있답니다~^^
이런 소소한 것까지 리베라에서 준비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했답니다
식 올리고 며칠 후 시어머니께서 말씀해 주셨어요~친척분께서 본인이 가보신 뷔페 중 가장 화려하고 맛있었다고~
그말을 들으니 더욱더 잘 선택한 것 같고 가슴 뿌듯했습니다~
제 생에 다시없을 잊지못할 아름다운 시간이었구요, 아직까지도 그때의 감동이 잊혀지질 않네요~
서로의 의미와 책임을 만인에게 축하받으며 아름다운 시절을 보낼 수 있게 해주신 리베라에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