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스러웠던 웨딩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소정 작성일16-06-25 11:49 조회2,53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작년 7월에 리베라에서 결혼했습니다
저는 결혼준비를 하면서 웨딩홀결정에 시간이 좀 걸렸어요
몇일을 두고 이곳저곳 다녔는데 리베라를 둘러보면서 여기서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홀이 무척 근사했구요 뷔페도 맛있었고 메이크업이나 드레스도 좋다고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렇게 결혼준비를 하면서 스냅도 결정을 해야했는데
큰 고민(?) 없이 리베라에서 연계된 곳에서 스냅도 하였지요^^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 가격적인 면에서는 조금 비쌌지만
결혼식을 만족스럽게 하고 오신분들도 밥이 맛있다고 해주셔서 전반적으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올해에는 제 친구도 리베라에서 결혼식을 하는데 제 결혼식을 보고 여기서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더라구요!
아무쪼록 앞으로도 많은 부부들에게 근사한 예식을 선물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