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리베라 컨벤션 웨딩홀에서 예식을 올렸습니다^^

웨딩홀을 결정하기까지 여기저기 다양한 곳을 구경도 하고 상담도 받으며 둘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하루이틀만에 결정하는건 불가능하더라구요...

꽤 오랜시간동안 구경도다니고 고심한끝에 리베라로 결정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홀이 멋져서 다른곳을 선택하기가 힘들었고

비용도 많이 차이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크게 차이나지 않았습니다

재작년에는 제가 작년에는 제 친구가 리베라에서 결혼을 하였고 올해도 아마 주변에 누군가가 결혼을 하겠지요:)

저에게는 여러모로 기분좋은 기억으로 남은 리베라에서의 예식이 다른분들께도 좋은 기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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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촬영을 알아보던중에 다양한 업체가 있다는 것을 알았는데

사실 귀찮기도 하고 결혼준비에 지쳐있던 상태라서 동감스튜디오에 결혼식스냅을 부탁했습니다

급하게 결정한터라 혹시나 별로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꽤 만족스러웠구요 제 친구도 마찬가지로 동감에 스냅을 부탁했다고 하네요

(어마어마하게 예민하신 분들이 아니라면...) 충분히 맘에 들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