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날짜 잡자마자 예신이랑 제일 먼저 급하게 찾아간 곳이 리베라였습니다^^주변사람들 결혼식 여기저기 다니면서 이미 리베라로 결정내린 상태였기 때문에 망설임없이 계약하고 왔는데 그게 벌써 7개월 전이네요~~
그동안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얼마 전 드레스랑 턱시도 고르러 가서야 결혼이 코앞으로 다가온걸 체감하게 됐어요^^; 드레스도 하나같이 매력있고 예뻐서 힘들게 골랐는데 이제 살만 좀더 빠져주면 퍼펙트하리라 생각됩니다ㅋㅋㅋ
처음 계약할때부터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살펴주셨던 김민지 실장님 감사합니다!!저랑 이름이 같다고 무척이나 반겨주시던 모습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덕분에 실장님 믿고 착착 잘준비되어 왔던 것 같습니다!
이제 다음주면 결혼이네요~~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것 같아 아쉽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 시간입니다! 무사히 결혼식까지 마무리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