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그랜드볼룸 예식홀을 보자마자 바로 선택했어요~

다른 비교할새도 없이...

길고 긴 버진로드, 신부를 더욱더 빛나게 해주는 조명, 넓고 웅장하고 고급진 예식홀, 맛있는 뷔페까지

다 맘에 들더라구요~

실제로 저희 스냅작가님도 예식홀이 참 사진이 잘나온다고 한말씀 해주신터라

선택에 망설임이 없었네요^^

당일날 메이크업도 전 제의견 많이 보태서 말씀드렸더니,

어머머~~ 제맘에 쏙들게, 웨딩드레스도 너무 이쁘게 피팅마치고

도와주시는 분들도 상냥상냥 나긋나긋, 인생에 한번뿐인 결혼식이잖아요~

결혼식 준비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한 것 중 하나가, 또 사진이예요.

행복할 때나, 아이를 낳아 키우면서, 그 아이가 자라 결혼을 할 때나,

"함께 돌아보면서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그랬는데,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더 고급스럽고, 우아하게 나와서 진심 대만족하고 있어요~

결혼식이 하나하나 다 신경쓰이고 그랬는데 전 리베라컨번센에서 예식하고

너무  만족해서  결혼시즌인 친구들에게 홍보 아닌 홍보를 하게 됐다는^^

그래서였을까요,

저희 모임 친구들 5명중 저 포함 4명이 리베라컨벤션 여기서 결혼했네요^^

덕분에 저희는 매번 리베라뷔페를 먹었다는...ㅎㅎㅎ

인생의 가장 소중한 순간을 좋은 추억할 수 있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