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서 제일 맘에 들었던 리베라 컨벤션 그랜드볼룸 웨딩홀!

12월 예식이지만 자리 없을까바 4월에 미리 계약하러갔는데 정윤희 실장님께서

양가어머니입장, 신랑입장, 신부입장 마다 켜지는 조명과 음악을  직접 연출해주시며

친절히 설명도 해주셨다. 신부들이 좋아하는 높은 천고와 긴 버진로드는  내맘에도 쏙들어서

예식당일이 너무 기대되는 홀이다. 신부입장때 틀어주는 음악은 벌써부터 울컥했지만 실장님께서

화장안번지게 이쁘게 우는법도(?) 알려주셨다 ㅎㅎㅎㅎㅎㅎㅎ

실장님 너무 친언니처럼 세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동이었다...진심으루 ㅠㅠㅠㅠ

신부대기실도 정말 넓고 밝아서 하얀드레스 입고 앉아있으면 너무 잘 어울릴것 같은 분위기였다.

웨딩홀과 신부대기실도 정말 맘에들었지만 첨 상담받을때부터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셨고

특히 실장님께서 어렵지 않게 하나하나 설명해주셨고, 쌀화환제도도 맘에들고 폐백실도 넓고 깔끔했다

그리고 뷔페는 리베라가 맛있다고 얘기를 많이 들어서 기대하고 갔는데

실장님과 뷔페도 같이 돌면서 직접 음식을 내눈으로 보니까 맘이 놓이고

실제로도 진짜 맛있어 보였다... 주신 무료식사권으로 빨리 밥먹으러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