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에 식장 계약을하고 언제 식올리려나 

까마득~~ 멀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코앞으로 다가와서 

드디어 이번주 식을 올리게 되었네요^^

식장을 잡기전 주위분들에게 여쭤 봤을때 호텔예식이 아니라면 창원에서는 리베라가

괜찮다는 말만 듣고 다른 비교 없이 곧장 계약하러 갔습니다!

역시나 홀보자마자 여기다 싶었어요 ㅎㅎ그리구지인들결혼식으로 와봤지만 밥이 정말 괜찮았구요! ㅎㅎ

처음 상담도와주셨던 김정민 부원장님 너무 기억에 남는데요 :)

저희 신랑될 사람이 평소에도 장난기가 많은사람이라 걱정했는데,,,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재밌게 농담도 잘받아주시고 성격이 정말 짱짱좋음!!^^ ㅎㅎ

그것뿐만 아니라 이것저것 많은 설명해주실때도 예식관련해 처음인 저희둘 꼼꼼하게 상담해주셨어요 ㅎㅎ

너무 감사드리구요~ 끝까지 잘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