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창원에서 결혼하기로 정하고 무작정 주말에 리베라 예식장 구경을 갔어요

남들 하는 식 구경하면서 홀도 미리 보고~ 리베라 뷔폐는 워낙 유명해서 믿음직했구요.

그랜드볼룸홀이 이쁘더라구요~

그러고 무작정 상담실로 들어가서 상담받고, 지금은 그만두셨던 상담사님이 해주셨지만

엄청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셨어요.

그러고 세코쪽에도 보러갔는데 리베라 보고나서 그런지 세코는 눈에 안들어오더라구요

단점만.. 보이고 출장뷔폐하며.. 홀도 그렇고.

리베라에서 해야겠다고 바로 결정하고 진행했어요.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문자와 메일로 진행사항도 알려주시구요

아직 뷔폐초대권은 못썻지만, 다행이도 식 지나고도 사용할수 있다고해서

신랑이랑 식끝난 다음주에 편하게 가서 먹기로했어요.

상담사님이 중간에 바꼈지만 전혀 불편함 없이, 계약서 그대로 잘 인계해주시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이번주 식이 정말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