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월 예식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입니다.

5월은 결혼 성수기라 좀 서둘러 추석연휴에 예약상담받고 왔어요~

처음에는 염두해두고 있던 2~3군데 웨딩홀을 돌아보고 예약을 하려고 헀는데

리베라 방문하고 웨딩홀 보자마자 넓은 신부대기실과 밝은 분위기의 아르덴홀이 마음에 들어서

상담받고 그날 바로 예약했어요!!

김민지실장님이 상담 진행해주셨는데 예식이 진행되지 않는 시간이었는데도 각 웨딩홀 다 안내해주시고

메이크업실, 드레스샵, 폐백실까지 주인공이 아니면 쉽게 보지 못하는 공간까지 같이 다니면서 전부 꼼꼼히 설명해주셨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처음하는 결혼식 준비가 막막할 수도 있는데 언제쯤 무엇을 준비하면 되는지

너무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앞으로 예식준비도 부담없을거 같아요.

웨딩홀 예약하고 나니 이제 진짜 결혼을 하는구나 실감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