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그랜드볼룸 식 예약했습니다.

일단 홀 자체가 웅장하고 예뻤고, 어두운 홀이라 신부의 웨딩드레스가 집중이 잘 될 것 같았습니다.

루벤스 홀과 로비가 분리되어 있어서 손님들이 섞일 염려도 없었고요.

특히 밥이 정말 맛있더라고요!

직원분들도 다들 너무 친절하셔서 자세하게 물어보는데도 항상 웃는 모습으로 대답해 주셨습니다.

특히 저희 응대해 주셨던 원장님이 친절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본식 때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