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이 일주일 남았네요~

남자친구랑 저랑 결혼을 약속하고 예식장을 알아보려고 리베라를 왔다가 처음 방문한 곳에서 바로 계약을 해버렸습니다. ^^

아무 정보도 없이 왔지만 예식 전문인 실장님의 전반적인 설명을 들으니 여기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커플은 제일 큰 홀인 그랜드볼룸을 예약 했는데요. 다른 식장보다 천장이 높고 여유 공간이 많아 많은 하객을 수용하는데 무리가 없어보였습니다. 블루톤도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고 음식도 맛있고 버진로드가 긴게 제일 맘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