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홀 투어를 다녔습니다. 

3군데 정도 다녀본 결과 저희는 리베라에서 하기로 결정했구요!

부원장님의 친절한 설명과 열정적인 모습이 정말 인상깊었구요 무엇보다 홀이 너무 맘에들었어요!

계약당시 홀 리뉴얼에 대해 설명듣진 못했지만, 얼마전 뷔페 시식을 가서

바뀐 홀을 봤는데 기존홀보다 훨씬 이쁘게 리뉴얼 되있어서 좋았어요!

제가 식을 올리게 될 루벤스홀은 아직 공사중이라 보지못했지만, 바로앞의 그랜드 볼룸 홀은 정말 이뻤어요.

루벤스홀도 그만큼 이뻐질거라 생각하고 기대중입니다~

전 7월에 드레스 셀렉을 하러 갔는데 이쁜 드레스들이 너무 많아서 고르기가 힘들었어요ㅠ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편하게 입어보고 고를 수 있었어요!

뷔페는 워낙 유명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역시나 기대한만큼 맛있었습니다.

홀이나 드레스 뷔페 다 너무너무 맘에들어요! 저희 선택에 후회없을 거 같아요~!

이제 식이 한달 정도 남았는데, 코로나가 얼른 조용해 졌으면 하는 맘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