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 서울에 있어 창원에 직접 가보지 못하고 전화로 상담을 받았던게 벌써 작년 10월이었네요. 직접 방문하지 못해서 이것저것 궁금한 것들을 많이도 물어봤었는데 리베라컨벤션 하옥희 실장님께서 웨딩홀 분위기//웨딩패키지 등을 너무나도 친절히 잘 설명해주셔서 기분좋게 예약을 시작했던거 같아요. 전화로 설명해주신 내용을 그대로 카톡으로 전달해주시고 직접 가계약서 작성하셔서 사진전송도 해주셔서 결혼 8개월 전이었지만 내용을 꼼꼼히 체크할 수 있었습니다.

 몇개월 후 직접 방문해서 계약서 작성할 때는 예식날 진행되는 내용까지 하나하나 차분히 설명해주시고 계약서 작성후엔 저희가 계약한 10층 아르덴하우스 웨딩홀/하객분들 쉴 수 있는 테라스/뷔페홀까지 같이 투어해주셔서 사진으로만 봤던 아름다운 웨딩홀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이제 곧 6월 중순이면 아르덴하우스에서 예식을 치르는데 너무나도 친절하고 꼼꼼히 챙겨주시는 리베라컨벤션 웨딩팀 덕분에 긴장되지만 마음편히 결혼식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