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1일 아르덴하우스에서의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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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지은 작성일17-02-17 22:41 조회2,7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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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결혼한지 벌써 2주년하고도 4개월이 더 흘렀지만 아직까지 이곳에서 결혼식을 올렸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처음 식장을 알아보러 이곳저곳을 다녔을때 이곳 신부대기실과 홀을 보고서는 반해버려 다른곳이 눈에도 안들어 왔었던 기억이 납니다.
창원에 사는 사람들이면 다들 아는 곳이지만 타지에서 온 친구들이 보고는 결혼식장 이쁘다는 얘기 많이 했었어요.
뷔페도 고급져서 손님들 초대하기에도 자랑스러운 곳이었네요.
다만 주차공간이 조금 협소하고 사람들 많이 몰리는 시간에는 엘리베이터 대기시간이 길어 불편한 점도 있었습니다.
지인중에 길가에 주차했다가 견인당했던 헤프닝도 있었다는ㅎㅎㅎㅎ
아기 돌잔치도 이곳에서 하고 싶었는데 늦게 알아봐서 그런지 원하는 날짜가 다 차버려서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