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09월24일 루벤스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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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수정 작성일17-02-17 21:06 조회2,4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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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결혼한지 6개월이 다되어가네요.. ㅎㅎ저는 집이 은아아파트라서 다른곳은 상담도 안한체
리베라로 신랑과 함께 갔습니다 ㅎㅎ 2월에 갔는데도 9월예식이 대부분 예약이 완료된 시간대가 많았고 리베라의 인기를 실감할수 있었지요 ㅎㅎ
사실 신랑쪽이 서울이라서 음식에 비중을 많이 뒀습니다 ㅎㅎ멀리서 오시눈분들께 호텔스러운 음식을 대접해드려야 저희도 마음이 놓여서요^^
저희가 결혼식 마지막 타임인데 남수정 실장님께서 정말 친절하게 상담해주시면서 마지막타임이라도 음식을 소홀히 하지않을테니 걱정마시라고 해주시고
참 예비부부에게 걱정하지 않게 끝까지 챙겨주셨어요 ㅎㅎ남수정 실장님은
얼굴도 미인이시지만 ㅎㅎ 말투나 모든면에서 상대방에게 안정감을 주시고 믿음을 주시더라구요ㅠㅠ
그리고 제가 살이 통통해서 웨딩드레스 셀렉할때 마음이 너무 슬펐는데 교정하신분 성함을 모르겠어요 저는 정말 이분때문에 자신감도 찾고 드레스를 어울
릴때까지 같이 고민해주시고 상담해주시고 전화로도 저를 다 받아주셨어요ㅠㅠㅠ 첫셀렉을 취소 했는데 다시 최종셀렉하러 갔을때 제가 고민하던 두벌을
또 입어보게 해주쎳어요 예비신부들에겐 이런 배려는 정말 최고지요ㅠㅠㅠ
뿐만아니라 결혼식 당일날까지 친절하신모습은 손님들 가족들 모두 만족스러웠고 결혼식 후에 앨범을 찾으러 갔을때 조차 끝까지 친절하셔서 저희 친정어머니께서 최고의감동을 느끼셨답니다~~^^저희 어머니께선 오빠결혼식도 리베라에서 하고 싶다고 하시네요 ㅎㅎ
저희 두사람의 결혼을 위해 리베라 한분한분 작은거부터 큰거까지 세심하게 신경써주신거 잊지 않을께요
리베라 예식장은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