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3월 그랜드볼룸으로 계약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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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인경 작성일24-06-29 12:20 조회1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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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저는 내년 3월 그랜드볼룸에서 결혼 예정인 예비신부입니다 ^^
저희 커플은 웨딩홀을 계약하기 전에
인터넷으로 미리 손품도 팔고 상담 전에 발품도 많이 팔았어요
그렇게 창원의 여러 웨딩홀들을 둘러 보면서
저희가 원하는 조건에 맞는 곳이 없어 곤란한 상황이었어요
저는 그냥 평타 이상의 웨딩홀에
주차가 무난하고 밥이 맛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물론 이 조건 맞추는 것도 쉽지 않지요)
막상 다녀보니 평소에는 무던했던 예비신랑이
의외로 웨딩홀 보는 눈이 높고 까다로워서
그런 예비신랑을 어르고 달래가며 투어를 다녔답니다 ㅎㅎ
리베라에 셀프투어를 갔던 건 토요일 2시반쯤 이었어요
주차가 편했고 홀이 크고 제일 예뻤고(!!)
리베라는 까다롭게 굴던 예비신랑이
유일하게 맘에 들어한 웨딩홀이었어요
하객으로 가본 경험이 없던 예비신랑과 달리
리베라의 주차가 조금 염려되었던 저는
다음날 1시쯤 예비신랑을 데리고 리베라 근처를 방문했고
까다로운 예비신랑은 인상이 굳어졌어요 ㅋㅋㅋㅋ
하지만 저희는 결국 리베라에서 계약을 했답니다 ?!
저희는 조금 더 냉정하게 생각 해 보기로 했어요
저희 두 사람과 양가의 사정 상,
저희는 토요일 점심예식 외에는 선택권이 없었거든요
토요일 점심에 주차를 편하게만 할 수 있는
괜찮은 웨딩홀이 전국 어디에 있을까 싶더라구요 ^^
그렇게 생각하니 오히려 리베라의 장점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이때부터 정신을 차린 듯... ㅎㅎ)
타 웨딩홀에 비해 외부주차장이 많다는 점,
그 외부주차장들이 웨딩홀에 인접 해 있다는 점,
타이밍이 좋지 않으면 입구에서 다소 정체가 있을 수는 있지만
안내 해 주시는 분들이 곳곳에 충분히 계신다는 점 등등...
그렇게 손품팔고 발품팔고 저희는 상담투어를 다녔어요
가장 맘에 들었던 리베라를 마지막 상담으로 잡았어요
웨딩홀 상담 다녀보면 아시겠지만
어딜 가도 상담 해 주시는 실장님, 대표님들 모두 다 친절하세요
너무 과하게 친절해도 낯 가리는 저는 조금 부담이 되더라구요
리베라에서의 상담은 그런 부분까지도 마음에 쏙 들었어요
목소리로 드러나는 친절 보다는
실질적인 친절함, 전문성, 침착함이 저는 참 좋았어요
(양가 부모님과 예비신랑의 의견과는 별개로)
저는 4월에 루벤스홀에서 예식을 하고 싶었어요
딱 하루 날짜가 있었지만 다른 팀이 홀딩을 하고 있는 상태였죠
그날 상담 중에도 몇번이나 가능한 날짜를 나가서 확인 해 주시고
(동시에 상담 중인 커플들이 있었거든요)
제가 원하는 날짜에 홀딩 중인 팀에 전화도 해 봐 주셨어요
아쉽게도 그 날에는 예약을 못 했지만
제가 원하는 스타일의 드레스는
밝은 홀보다 다크한 홀에서 훨씬 더 빛을 발하겠더라구요!
웅장하고 분위기 있는 그랜드볼룸으로 최종 계약을 하게 되었어요
웨딩홀 계약한지 한달 가까이 지나가네요
저희는 다가올 저희의 결혼식을 무척 기대하며
하나씩 준비하면서 기다리고 있답니다
리베라컨벤션에서 예식을 할까 말까
고민하거나 알아보는 중이시라면
저는 백번!! 추천드려요
*외부주차공간 매우많음+웨딩홀인접+충분한안내
*창원에서 제일 맛있고 큰 뷔페
*창원에서 제일 예쁜 웨딩홀 (이건홀세군데다요)
*합리적인 가격대
누군가에게 받는 꽃은 늘 감동적이네요
마무리까지 기분좋게 계약했답니다
모두 행복한 결혼식 하시길 바라요
저는 내년 3월 그랜드볼룸에서 결혼 예정인 예비신부입니다 ^^
저희 커플은 웨딩홀을 계약하기 전에
인터넷으로 미리 손품도 팔고 상담 전에 발품도 많이 팔았어요
그렇게 창원의 여러 웨딩홀들을 둘러 보면서
저희가 원하는 조건에 맞는 곳이 없어 곤란한 상황이었어요
저는 그냥 평타 이상의 웨딩홀에
주차가 무난하고 밥이 맛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물론 이 조건 맞추는 것도 쉽지 않지요)
막상 다녀보니 평소에는 무던했던 예비신랑이
의외로 웨딩홀 보는 눈이 높고 까다로워서
그런 예비신랑을 어르고 달래가며 투어를 다녔답니다 ㅎㅎ
리베라에 셀프투어를 갔던 건 토요일 2시반쯤 이었어요
주차가 편했고 홀이 크고 제일 예뻤고(!!)
리베라는 까다롭게 굴던 예비신랑이
유일하게 맘에 들어한 웨딩홀이었어요
하객으로 가본 경험이 없던 예비신랑과 달리
리베라의 주차가 조금 염려되었던 저는
다음날 1시쯤 예비신랑을 데리고 리베라 근처를 방문했고
까다로운 예비신랑은 인상이 굳어졌어요 ㅋㅋㅋㅋ
하지만 저희는 결국 리베라에서 계약을 했답니다 ?!
저희는 조금 더 냉정하게 생각 해 보기로 했어요
저희 두 사람과 양가의 사정 상,
저희는 토요일 점심예식 외에는 선택권이 없었거든요
토요일 점심에 주차를 편하게만 할 수 있는
괜찮은 웨딩홀이 전국 어디에 있을까 싶더라구요 ^^
그렇게 생각하니 오히려 리베라의 장점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이때부터 정신을 차린 듯... ㅎㅎ)
타 웨딩홀에 비해 외부주차장이 많다는 점,
그 외부주차장들이 웨딩홀에 인접 해 있다는 점,
타이밍이 좋지 않으면 입구에서 다소 정체가 있을 수는 있지만
안내 해 주시는 분들이 곳곳에 충분히 계신다는 점 등등...
그렇게 손품팔고 발품팔고 저희는 상담투어를 다녔어요
가장 맘에 들었던 리베라를 마지막 상담으로 잡았어요
웨딩홀 상담 다녀보면 아시겠지만
어딜 가도 상담 해 주시는 실장님, 대표님들 모두 다 친절하세요
너무 과하게 친절해도 낯 가리는 저는 조금 부담이 되더라구요
리베라에서의 상담은 그런 부분까지도 마음에 쏙 들었어요
목소리로 드러나는 친절 보다는
실질적인 친절함, 전문성, 침착함이 저는 참 좋았어요
(양가 부모님과 예비신랑의 의견과는 별개로)
저는 4월에 루벤스홀에서 예식을 하고 싶었어요
딱 하루 날짜가 있었지만 다른 팀이 홀딩을 하고 있는 상태였죠
그날 상담 중에도 몇번이나 가능한 날짜를 나가서 확인 해 주시고
(동시에 상담 중인 커플들이 있었거든요)
제가 원하는 날짜에 홀딩 중인 팀에 전화도 해 봐 주셨어요
아쉽게도 그 날에는 예약을 못 했지만
제가 원하는 스타일의 드레스는
밝은 홀보다 다크한 홀에서 훨씬 더 빛을 발하겠더라구요!
웅장하고 분위기 있는 그랜드볼룸으로 최종 계약을 하게 되었어요
웨딩홀 계약한지 한달 가까이 지나가네요
저희는 다가올 저희의 결혼식을 무척 기대하며
하나씩 준비하면서 기다리고 있답니다
리베라컨벤션에서 예식을 할까 말까
고민하거나 알아보는 중이시라면
저는 백번!! 추천드려요
*외부주차공간 매우많음+웨딩홀인접+충분한안내
*창원에서 제일 맛있고 큰 뷔페
*창원에서 제일 예쁜 웨딩홀 (이건홀세군데다요)
*합리적인 가격대
누군가에게 받는 꽃은 늘 감동적이네요
마무리까지 기분좋게 계약했답니다
모두 행복한 결혼식 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