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5월에 결혼하게 된 예비신부입니다.
저희는 아르덴하우스 계약을 하기 위해 투어를 갔는데 내년 5월 결혼식이라 여유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르덴하우스는 딱 한자리가 남아있다고 했습니다. 시간대가 좀 애매해서 망설였지만 웨딩홀을 보고난 후 왜 망설였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아르덴은 로망이였던 밝은홀과 야외 웨딩같은 분위기의 아름다운 식장이였습니다. 그리고 오랜 기다림으로 지칠 수 있는 하객들에게 테라스에서 쿠키와 음료가 있어 지루하지 않은 결혼식이 될 수있을 같아 그것이 또하나의 장점이였습니다.  아르덴을 보고 난 후 루벤스홀을 보러 갔는데 거기도 생각보다 너무 이쁘고 맘에 들었지만 아르덴에서 결혼식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플래너 없이 진행하려 하니 너무 막막했는데 김소영 부원장님이 꼼꼼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리베라는 한 곳에서 드레스와 웨딩의 관한 모든것을 진행할 수 있어서 리베라를 선택한 또 다른 이유 중에 하나였습니다.
아직 결혼식이 많이 남았고 결혼 준비가 힘들겠지만 리베라에서 편안하게 결혼 준비를 할 수있어 다행이라 생각이 듭니다.
내년에 있을 저의 결혼식이 더욱더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