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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및 드레스 셀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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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희령 작성일20-01-20 00:55 조회1,4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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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예식을 앞둔 예비 신부입니다.

9월에 리베라 컨벤션을 처음 가보았는데 벌써 2월이 코앞이라 실감이 안나네요.

 

신랑 측에서 결혼식을 진행하기로 하고 시부모님께 어디가 좋냐고 여쭤보니,

음식, 분위기, 드레스 등 리베라를 추천하시더라구요 (어른들이 선호하시는 것 같아요 ^^ㅋㅋ)

 

결혼 준비를 하면서 이것저것 모르는 것도 많고 

해외에서 결혼을 준비하다보니 놓치는 것도 많은데 정윤희 과장님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늘 친절하고 편안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지난 12월 말에 드레스 셀렉을 하고 왔는데,

한국에 도착한 당일, 급하게 가서 드레스를 보고 와서 그런지 

예쁜 드레스를 고르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뭔가 허둥지둥 드레스를 보고 온 느낌이 들었어요.

더 잘어울리는 것이 있지 않을까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신부의 욕심인지...ㅎㅎ)

만약 드레스를 다시 고르고 싶다면 재피팅 가능하다고 하니 생각해봐야겠어요. 

재피팅 비용이 좀 비싸긴 한데 아쉬움이 남는 것보다 나으니 혹시 드레스 다시 고를 수 있을까 고민하는 분들 참고하세요 ^^

 

진짜 이제 곧 결혼하네요.

처음이라서 부족한 것도 많고, 모르는 것도 많은데 리베라와 함께 차근차근 준비해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마지막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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