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님결혼식장 같은 루벤스홀 계약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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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윤정 작성일24-07-22 13:08 조회1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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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블랙홀에서 하고 싶은 마음이였는데 아르덴이 너무 이뻐서 아르덴 해도 되겠다 이런 마음이였는데
루벤스 보자말자 여기다!
블랙홀인데 인테리어가 화이트와 핑크가 적절하게 섞여서 밝은 분위기를 연출해용
높고 긴 버진로드!!
버진로드가 높아야 사진에 잘 나옵니당!
그리고 신랑 신부가 긴장해서 생각보다 빠른 걸음으로
입장해서 스냅에 이쁘게 나오기 힘든데 일단 길이가 길면 걸음 수가 많아져서 컷수가 올라가용
스냅에 많이 나올 확률⬆️
확실히 다른홀 보다 버진로드가 높고 길어요
리베라 홀 중에서 가장 길고 높은 버진로드 입니당
홀투어 후 원장님과 상담했는데 제일!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매끄러운 상담이였어요~
질문에 답변을 제일 정확하고 직관적으로 해주셨어요!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으면 너무 힘든데
이 분과 결혼 준비하면 답답함이 없겠다 이런느낌 빡!
과한 친절함은 부담스러운데 부담스럽지도 않았고 남자친구가 계약 후 나오자 말자 여기는 정말 전문적이다! 라고 했었어요 ㅎㅎ
다행히 황금시간대(점심식사하기 좋은 시간대)가 딱 하나 남아 있어서 루벤스로 계약하고 왔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