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9월 아르덴으로 야무지게 계약했어요

예전부터 결혼식에 대한 로망이 많아서 하객으로 어딜 갈 때마다 여긴 이래서 좋고 이런 것도 챙겨야하구나 

이런 것들을 많이 생각하면서 다녀서 그런지 막상 정해야 될 때가 되니 큰 고민없이 여기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대충 희망 시기만 정한 상태로 예약하러 바로 갔어요!!

예식장 구경시켜주시는데 노래도 다 틀어주시고 조명도 맞춰주시고 

이것저것 묻지 않아도 먼저 말씀해 주시니 더 맘에 들더라구요

상담해 주신 원장님께서도 너무 친절하시고,,, 날짜 잡는데 고민하는 저희한테 이런저런 조언도 해주시면서

결혼 자체에 대한 흐름도 잡아주시니 믿음도 가고 편했어요

나이트웨딩을 예약하게 됐는데 긴장보다는 오히려 기다려지는 것도 리베라 아르덴이 그만큼 예뻐서인 거 같아요

다른 홀도 우아하고 예쁘고 고급스러웠는데

생화장식 밝은홀 단독홀 등등 아르덴만 생각하다보니 어쩔 수 없더라구요

생화 정말 예쁘죠

자연광 넘치는 신부대기실까지 너무 기대됩니다

얼른 식 올리고 후기도 다시 쓰러 올게요:)